네이처 / 사진=팽현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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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걸그룹 네이처가 윤상의 '달리기'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셀럽티비 라이브쇼'가 개최됐다. 하성운 이대휘가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춘 이번 생방송은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데뷔 1년이 된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로하, 가가) 멤버들이 참석해 토크 시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네이처는 2001년 발매된 윤상의 '달리기'를 리메이크한 무대를 선보였다. '달리기'는 2002년 S.E.S가 리메이크한 곡이기도 하다. 해당 리메이크 작업에는 원곡자인 윤상도 참여했다.
핑크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네이처는 풋풋하고 상큼한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셀럽티비 라이브쇼를 비롯해 개폐막공연,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힙합 콘서트, SBS MTV '더 쇼',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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