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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웰컴2라이프' 정지훈 "안 들키면 걸작"…조작 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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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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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손병호를 잡기 위해 수사를 지시했다.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서는 검사직을 관두겠다고 선언한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석준(박원상 분)은 이재상에게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며 이번 사건을 해결하고 관두라고 설득했다.

라시온(임지연 분)은 장도식(손병호 분)이 건설 현장에서 여성을 폭행하는 곳에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어 수사가 어려워졌다. 이재상은 장도식의 차량이 최근 일어난 뺑소니 사건의 차량과 색이 같다며 뺑소니 수사를 명분으로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라시온은 조작 수사라고 흥분하며 소리쳤다. 이재상은 "들키면 조작, 안 들키면 걸작이야"라며 라시온의 말을 잃게 했다. 라시온은 이재상에게 빨리 퇴사하려고 이러냐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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