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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웰컴2라이프' 임지연, 정지훈 수사방식에 일침 "조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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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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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지연이 정지훈의 수사방식에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11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의 수사방식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시온은 남혜정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재상이 피해자 가족까지 출연시켜 기자회견을 열자 어이 없어 했다.

수사 시작 단계로 수사 보고라고 할 것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에 이재상은 "쇼 비즈니스다. 동정여론 극대화시키는 게 내 전략이다"라고 했다.

이재상은 남혜정 사망사건에 장도식(손병호)이 연루된 상황을 입증하기 위해 뺑소니 사고를 이용하고자 했다.

라시온은 "조작수사다"라고 했다. 이재상은 "수사 지휘권은 나한테 있다. 책임은 내가 진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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