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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옹성우에 "주제 파악해라"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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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신승호가 대립각을 이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가 서로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는 마휘영(신승호 분)의 이간질로 유수빈이 오해를 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최준우는 "그걸 믿었어? 그랬구나"라고 울컥했다.


최준우는 걸음을 옮겼고 마휘영이 따라왔다. 마휘영은 "수빈이가 그깟 카톡을 왜 믿었을 거 같아?"라며 "네가 강제전학 오고 이상한 애라는 걸 의식하고 있어서야. 제발 주제 파악 좀 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우는 "너는 안 창피하냐"면서 "네가 좋아하는 친구를 울렸잖아. 수빈이 네가 유일하게 속마음 털어놓는 친구 같던데"라고 받아쳤다. 마휘영은 "네가 뭘 안다고 그래"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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