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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포인트1분] 지진희, 배종옥과 안내상에 전박찬 사면권 동의 구했다…전박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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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전박찬에게 테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사면권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김실장(전박찬 분)이 사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진(지진희 분)이 윤찬경(배종옥 분)과 강상구(안내상 분)를 불러 사면권에 대해 동의를 구했다. 박무진은 "이 테러는 한명을 단죄하는 일 보다 더 중요한건 테러의 진실을 밝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둘을 설득했다.

사면권을 전달받은 대테러팀이 김실장에게 "박대행이 테러를 완성시켰다는 말 무슨뜻이야"라고 묻자 김실장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동중 한나경(강한나 분)은 "김실장 지병으로 심장질환이 있었다. 갑자기 심정지라니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실장과 구급차에 같이 탄 사람이 김실장을 깨우고, 정한모(김주헌 분)와 한나경을 따돌렸다.

오영석(이준혁 분)과 만났던 접선 장소에거 헬기를 기다리던 김실장이 뒤쫓아온 한나경과 정한모에게 포위됐다. 그리고 김실장이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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