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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내의 맛' 문정원 "쌍둥이에겐 극저음, 이하정 딸 덕에 하이톤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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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문정원, 장영란이 유담이에게 푹 빠졌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생후 50일 된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문정원, 장영란은 이하정 집에 모여 유담이의 50일 파티를 했다.

문정원과 장영란은 유담이를 보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쌍둥이를 키우느라 극저음이 됐다는 문정원은 "유담이 덕분에 하이톤을 되찾는다"고 반응하기도. 그리고 장영란은 유담이에게 '아기 체육관'을 선물했다.

세 사람은 "요즘 젊은 엄마들은 50일 파티를 한다더라. 우리도 젊게 가야한다."며 유담이의 50일 기념사진 촬영을 준비했다. 장영란은 열정 넘치게 관리실에서 사다리를 빌려오기까지 했다.

이후 촬영이 진행되고, 이하정은 "엄마들이 왜 이런 걸 하는지 알겠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장영란, 문정원 역시 "요정같다. 귀엽다."며 '유담이 앓이'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유담이와 함께 단체 사진까지 촬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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