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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 하룻밤 불침번에 육아 고충 토로 '현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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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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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가 이서진, 이승기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챙기느라 잠들지 못한 탓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박나래가 일어났을 때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아침 식사를 마친 상황이었다.

이승기는 "어제 힘들었다고 하더라"라며 걱정했고, 박나래는 "열두시 반 정도에 잠이 들었다. 이현이가 잠투정을 해서 눕히면 또 울고 그래서 계속 안고 10분을 토닥여주다가 재우고 자려고 하니까 한 시간 뒤에 브룩이 일어나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박나래는 "(브룩을) 화장실 보내고 이현이는 다섯 번을 깨고 이한이가 일어나서 잠자리를 바꿔달라고 했다. 시계 보면서 '지금쯤 자야 되는데, 나도' 이러면서 잠들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이승기는 "아까 내가 자는 뒷모습을 봤는데 타이슨한테 맞고 K.O 당한 것처럼 쓰러져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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