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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60일 지정생존자' 최윤영·지진희·손석구, 종영 아쉬움 달래는 인증샷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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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손석구 지진희 최윤영 /최윤영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최윤영이 '60일 지정생존자'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윤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헤어지기 싫은

좋은 사람들과의 마지막 촬영. 훌륭한 분들 틈에 정수정으로 있던 순간순간이 항상 믿기지 않고 신나고 설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행복했어요! 하지만 방송은 계속됩니당!! 월화 9:30 tvn 본방사수! #60일지정생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윤영은 꽃다발을 들고 지진희, 손석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최윤영이 출연한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일 방송으로 끝으로 종영했다.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는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정준원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쇼'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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