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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내의 맛' 송가인父, 캣타워 손수 제작…'조나비' 무한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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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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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송가인의 아버지가 반려묘 '조나비'를 위해 캣타워를 만들었다.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 부모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송가인의 서운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송백구와, 조나비에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아버지는 조나비는 자신과 살기 때문에 조씨 성을 붙였다고 밝혔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고양이를 키운다는 소식을 접한 큰아들이 '캣타워'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며 아버지께 캣타워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아버지는 조나비를 위한 캣타워 제작에 돌입했다.

아버지는 지인과 함께 캣타워를 만들며 송백구는 이제 커서 말을 듣지 않는다며 조나비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인이 "가인이가 들으면 서운할 것이다"라고 말하자 딸 앞에서는 안 그런 척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조나비는 아버지가 제작한 캣타워에 바로 적응하며 모두의 귀여움을 샀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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