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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내의 맛' 진화, 딸 혜정과 백화점 문화센터 방문→낯가림 폭발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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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진화가 혜정이와 외출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이와 백화점 문화센터를 찾은 진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택시에 올라탄 진화의 목적지가 백화점으로 밝혀지자 패널들은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패널들은 "용돈이 올랐잖느냐", "지르러(?) 가는 거냐", "언니가 싫어할 것"이라고 연신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진화의 백화점 방문 목적은 '문화 센터 수업'이었다. 혜정이 집을 지루해 한다는 것. 진화는 "친구 많다."며 모여앉은 아이 부모님들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화는 "안녕하세요" 살갑게 인사하며 이 틈에 자연스레 꼈다.

진화는 혜정에게 "엄마 해보라."며 혜정의 빠른 말을 자랑했다. 진화는 "(혜정이가) 중국어로도 엄마를 안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그러나 혜정은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혜정이의 울음은 곳곳으로 번져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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