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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퀴즈' 조세호X유재석, 유재석과 똘마니들 모임 결성 완료 (ft.남창희X이광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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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모임 결성 의지를 밝혔다.

20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한남동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와 유재석은 모임을 좋아하는 테일러 샵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나도 모임이 있다"며 "남창희, 양세형 등이 속해 있는 모임이다. 주로 맛집 탐방을 기본으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세호는 "항상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지만 이 모임 안에서만큼은 진짜 나를 꺼내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주는 게 확실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사실 만나면 재석이 형 얘길 한다"며 "남창희씨가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고 했다. 갑자기 또 건방지다고 얘길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세호는 "그러다가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온다. 뭐하고 있다고 했냐고 물어보면 남창희는 그냥 집에 있다고 했다고 말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제보니 목적이 뚜렷하다. 목적도 유재석이고 이유도 유재석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재석은 "나도 모임을 만들어야겠다"며 "일단 조세호, 남창희는 꼭 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광수씨도 껴달라. 요즘 운동을 같이 하는데 맨날 재석이 형 얘길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모임이 본인 편하려고 만드는 모임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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