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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어서 말을 해' 전현무 "뼈를 묻는다 발언? 사람은 원래 뼈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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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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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 말을 해' 전현무가 프리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는 빅스 라비, 김소혜,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생각하는 대표적인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방송국 사장님이 될 거다, 이 방송국에 뼈를 묻을 것이다"라며 전현무를 저격했다.

전현무는 "제가 뼈를 묻는다는 말을 제일 먼저 했다. 그걸 이어 받은 것이 장성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래서 전현무 씨가 방송국마다 뼈가 다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사람은 뼈가 많다. 내가 다 묻는다고는 안 했다. MBC에도 묻고 JTBC에도 묻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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