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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 발육 걱정 "8개월인데 작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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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내의맛 함소원 / 사진=TV조선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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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서는 이하정 부부, 함소원 부부, 홍현희 부부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딸 혜정과 함께 백화점 문화센터를 방문한 뒤 "혜정이가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작은 거 같아 걱정이다. 다른 친구들은 더 크고 튼튼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오은영 박사를 집으로 초청해 "딸이 이제 막 8개월이 조금 안됐는데 발육에 문제가 있을까 봐 걱정이 된다. 조심성도 많은 편이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우선 아이를 파악해봐야 한다. 원래 아이 방을 보려고 했는데 우선 자리에 앉은 이유는 혜정이가 상황을 파악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아 괜찮네'라고 느껴야 한다. 그런데 새로운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불안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은 안전한 상황을 파악하는 습성이 있는데 혜정이는 그 부분을 조금 더 강하게 느낀다. 그래서 가만히 앉아서 따뜻한 손길을 건네거나 친근한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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