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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필연처럼 찾아온 연인→부부→아들"..이필모♥서수연, 1년 내내 축하 봇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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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서수연 SNS


[OSEN=이소담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1호 리얼커플에 이어 1호 부모가 됐다.

서수연은 지난 14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OSEN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혀 ‘필연커플’에게 많은 축하를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이 이어준 필연 같은 커플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통해 소개팅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커플로 발전해 큰 주목을 받았는데, 마침내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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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결혼 6개월 만에 두 사람은 부모가 되어 연이은 경사에 축하는 끊이질 않는다. 이필모는 득남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애의 맛’의 인기 요인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리얼 커플의 탄생도 한몫 했다. 이를 통해 ‘연애의 맛’은 현재 시즌2까지 진행되고 있고, 오창석 이채은이라는 두 번째 리얼 커플을 또 한 번 탄생시켰다. ‘연애의 맛’에서 ‘결혼의 맛’ 그리고 ‘가족의 맛’까지 이어진 필연커플에 두 번째 경사 또한 기대하게 되는 시청자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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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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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애예능의 또 하나의 가능성과 진정성을 확인하는 좋은 예이기도 하다. 득남까지 초고속 속도로 경사스러운 소식만 전해주고 있는 두 사람이 있어 대중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연예계에 부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소식이 반갑다는 반응이다.

만남부터 연애, 결혼까지 모두 공개된 커플인 만큼, 이로써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부모'가 된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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