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의 민낯 미모가 공개됐다.

19일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에는 중국 관광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송혜교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프랑스 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지인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스트라이프 튜브톱 원피스와 베이지색 모자로 휴양지 패션을 뽐냈다.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여리여리 몸매, 청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수수청순 얼굴이 하얀 도화지같다", "민낯지존이다..", "인형이네", "더 어려보이고 예뻐요", "차기작 빨리 했으면 좋겠다ㅎㅎ", "예쁘다. 얼른 작품으로 돌아와요", "수수하니 너무 보기좋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결혼 1년 9개월만인 지난 7월 이혼했다.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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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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