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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송혜교, 프랑스 칸 포착 '민낯으로 시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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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혜교.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더블유코리아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칸에서 포착됐다.

지난 19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중국 관광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송혜교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프랑스 여행 중 송혜교를 만났다”며 “송혜교 민낯도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지난달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이후 프랑스 칸으로 넘어와 휴식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민낯에 원피스를 입고 지인들과 시장 나들이를 했다. 그는 수공예와 패션 소품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2일 송중기와 이혼 조정이 성립돼, 결혼 1년 9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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