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사진 왼쪽)와 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 오른쪽) 부부가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서수연이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오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날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필모는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서수연의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울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자그마한 발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득남 너무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 “건강하게 크렴”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로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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