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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N현장] 아이즈 "3개월만에 컴백, 급하게 준비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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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뮤직K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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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아이즈 현준이 팬들과 소통을 위해 3개월 만에 컴백했다고 말했다.

현준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프롬 아이즈'(FROM: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3개월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이유를 밝혔다.

이날 그는 "데뷔하고 나서 '1년 1컴백'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신인임에도 컴백을 자주 안 했는데 팬들과 소통도 어렵다고 판단해서 빨리 컴백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5월에 '에덴'이라는 곡으로 컴백했는데 그때 같이 준비한 앨범이다. 급하게 나온 신곡이 아닌 준비를 많이한 곡으로 생각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즈의 새 앨범 '프롬아이즈'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1집 '리아이즈'(RE:IZ)의 연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이즈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롬아이즈'에서는 첫 번째 자작곡을 수록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타이틀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는 얼터너티브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후회 없는 사랑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표현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리더 현준의 자작곡 '구름의 속도' 등을 포함해 총 5곡이 앨범에 수록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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