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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청량퀸'으로 불리고 싶은 오하영, 성숙미 물씬 솔로데뷔 현장[SS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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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9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홀로서기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습니다.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시원스런 원피스로 미디어쇼케이스에서 두곡의 노래를 선보인 오하영은 솔로가수와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멤버 중 두번째로 솔로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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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쳐 준비한 오하영의 솔로 데뷔앨범 ‘OH!‘는 모두 다섯곡, 영어제목의 노래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고 앨범 타이틀처럼 ‘오!’라는 감탄사가 나오게할 만큼 시원스런 보이스와 화려한 안무가 돋보였습니다. 오하영은 그룹에서 벗어난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2년간 정성을 들여 앨범을 준비했고 말그대로 홀로서는 설렘을 담아내려 애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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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은 ‘오프로디테’ ‘여신 막내’ 등의 수식어를 얻을 만큼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쇼케이스에서 오하영은 ”이제는 ‘청량퀸’으로 불려지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신의 솔로 콘셉트를 드러내는 발언이었습니다..

솔로로 나선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오하영의 솔로데뷔현장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2019.08.21.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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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MC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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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의 짖궂은 시그니처포즈 요청에 오하영은 혼자서는 못하겠고 사회자와 함께라면 포토타임 포즈를 취하겠다고 주장해 사회자의 어설픈(?) 포즈로 현장 미디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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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로 주고 말로 받은’ MC딩동과 콜라보 포즈를 취한 오하영

앨범 ‘Oh!’에 대해서는 “나의 성인 ‘오’씨와 내가 표현할수 있는걸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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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를 비롯해 작사에 참여한 ’Worry about nothing‘ 등 5곡이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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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쇼케이스 두번째 곡을 마무리하는 오하영. 오하영의 첫번째 미니앨범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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