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신동엽, 선혜윤 PD 부부가 ‘공부가 머니?’로 뭉쳤다.

21일 MBC에 따르면 오는 22일 첫방송 되는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선혜윤 PD가 연출하고, 신동엽이 진행을 맡는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최대한 높이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신동엽과 함께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유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과 선혜윤 PD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로 인연을 맺고 2006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일밤-천사들의 합창’, 2009년 ‘오빠밴드’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10년 만에 만나게 돼 기대를 모은다.

‘공부가 머니?’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5분에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