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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승환,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문..역시 소신있는 개념 스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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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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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다시 한번 울트라 개념 스타로 거듭났다.

이승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승환은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앞에서 경건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행동하는 신념 있는 가수로 유명한 이승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느끼고 온 걸로 보인다. 팬들이 다시 한번 그의 소신에 감탄하는 이유다.

이승환은 사회적인 이슈에 자신의 소신을 거침없이 밝히는 대표 연예인이다. 지난 2017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노래 ‘돈의 신’까지 만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노래를 가카(각하)께 봉헌합니다”라는 글도 남겼던 바다.

한편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올해, 광복 74년 기념식을 특별히 독립기념관에서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광복절 기념사를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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