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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구하려 전전긍긍… "석고대죄라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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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신세경을 구하려다 성지루에 만류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21회에서는 이림(차은우)가 구해령(신세경)의 소식에 당혹했다.

이날 이림은 구해령이 어명을 거역해 의금부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구해령이 해를 입을까 전전긍긍하다가 "안 되겠다"라며 왕에게 나서려 했다.

이에 허삼보(성지루)가 이림을 만류하자, 이림은 "이렇게 두고 볼 수만은 없지 않냐"고 답답함을 표했다.

허삼보는 "전하께서 무슨 명분이 있으시냐"면서 좋아하는 여인이니 풀어달라 간청이라도 할 생각이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이림은 허삼보의 물음에 주춤하던 것도 잠시, "석고대죄라도 하러 가야겠다. 구해령을 구하러 갈 것이다"라며 자리를 떨치고 나섰다.

이에 허삼보는 "안 됩니다"라며 이림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졌다. 이림은 허삼보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잡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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