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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살림남2’ 김성수, 치킨집 폐업한 매니저 대규 소식에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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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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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성수가 매니저 대규 소식을 듣고 미안해 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김성수와 딸 혜빈이가 매니저 대규 삼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와 혜빈이는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힘들어했다. 혜빈이가 “너무 덥고 힘들다”하자 김성수는 “그래도 이 날씨에 치킨 튀기는 대규 삼촌보다 낫지”라고 거들었다.

말 나온 김에 치킨집을 찾아간 김성수는 임대가 붙어있는 치킨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대규 삼촌이 일하던 치킨집이 폐업한 것. 대규 삼촌은 “문 닫은지 한 20일 됐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김성수는 “내가 일이 됐으면 좋았을 텐데 나 때문인 거 같아 미안하다”라고 착잡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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