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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닥터탐정' 봉태규, 사체 발견하고 자책하는 박진희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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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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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봉태규가 자책하는 박진희를 위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1회에서는 사체를 발견한 도중은(박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중은은 폐공장에서 최곤(박근형)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범인이자 산업재해 피해자 김용덕을 발견했다. 김용덕은 이미 사망한 후였다.

다음 날 허민기는 도중은에게 "자꾸 이렇게 혼자 다닐 거냐"라고 걱정했다. 도중은이 "이 사건 저하고 연관 있다"라고 자책하자 허민기는 "마음 쓰지 마라. 도중은 씨 탓 아니다. 원인 다른 곳에 있다"라고 밝혔다.

도중은은 "협박 편지 죽은 딸 때문에 쓴 것 같다"라고 말한 후 조사를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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