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저스티스’ 최진혁, 이서안 찾아가 “기회인지 덫인지 구분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이서안을 찾아가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서연아(나나)를 만나고 온 정해진(이서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진은 서연아에게 “서동석(이호재) 법무부장관에게 성상납을 했다”라고 제보했다. 큰 충격에 빠진 서연아를 두고 이태경은 “내가 알아볼게.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라고 전했다.

이태경은 정해진에게 송우용(손현주)과의 관계를 물었다. 정해진이 모른다고 하자 이태경은 그녀가 송회장 집에 드나드는 사진을 들이댔다.

놀란 정해진에게 이태경은 무고죄를 운운하며 “욕망이 큰 건 이해를 하는데 그러려면 머리가 좋아야지. 기회인지 덫인지 구분을 해야지”라며 비아냥거렸다.

한편, 서연아는 아버지 서동석에게 성상납 제보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서동석은 “딱 한번이었다”고 시인했고 서연아는 아버지의 부정한 행동에 오열하며 격노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