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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디오스타' 노라조 원흠 "조빈, 정말 투머치 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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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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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노라조 원흠이 조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했다.

노라조 원흠은 "이번이 '라스' 첫 출연이 아니다. 저번에 조빈 형이 나왔을 때 무대 뒤에서 3초 정도 출연했었는데 정말 떨렸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윤종신은 "그런데 조빈이 출연했을 때, MC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원흠은 "조빈 형은 정말 투머치 토커인데 MC 분들이 딱딱 끊어주니까 빵빵 터지더라. 형이 저렇게 재밌는 사람이었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들도 "말은 많은데 재미는 없다"며 그의 말에 동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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