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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인트1분] 임수향, 15년만에 한국 입국 "할아버지가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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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N '우아한 가' 방송캡쳐


'우아한 가' 임수향이 15년만에 한국에 입국했다.

21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모석희(임수향 분)가 왕회장(전국환 분)이 아프다는 연락에 한국으로 들어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석희가 '왕회장 위독'이라는 문자를 받고 "돌아가야할 시간이야 할아버지가 위독하셔서"라며 급하게 나갈 준비를 했다. 모철희(정원중 분)가 위독한 왕회장에게 "이제 저한테 맡기시고 편히 가십시요"라고 말했다.

이어 모철희가 한제국(배종옥 분)에게 "아버지는 석희를 한시도 잊지 않았다. 아버지가 아프신거 석희가 알아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제국은 "뉴욕팀에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제국이 모석희가 이미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보고를 받았다.

TOP팀은 한국으로 돌아온 모석희를 바로 뉴욕으로 돌려보내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모석희는 TOP팀의 눈을 피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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