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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한끼줍쇼' 장성규 "프리선언 이유? 돈 때문에… 수입 15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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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장성규가 프리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방송인 장성규가 마포구 상암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장성규는 '프리 선언 이유'에 대해 "돈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라고 묻자 "이거 말씀드려도 되냐.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거 같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게 된다. 그런데 프리 선언했기 때문에 소나기를 확 맞았다. 사업에 털어먹으면 완전히 가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성규는 상암동의 한 부동산에서 JTBC 건물을 사고 싶다는 꿈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호동은 "성규는 아나운서 시절보다 지금 15배나 수입이 늘었는데 꿈을 가질 수 있지"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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