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장성규 오현경 / 사진=JTBC 한끼줍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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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끼줍쇼' 장성규, 오현경이 상암동 투어를 기획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했다. 이들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장성규는 이경규와 강호동을 위해 상암동 일일 가이드에 나섰다. 오현경은 하늘공원 매표소 직원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이경규는 "JTBC를 퇴사하고 수입이 괜찮은 거 같다. 안경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4천 원 짜리 플라스틱 안경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하늘공원의 명물 맹꽁이 전기차 투어를 이용하기 위해 매표소로 이동했다. 매표소 직원을 맡은 오현경을 본 강호동은 "내 친구랑 많이 닮았다. 예전에 미스코리아였던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알고 있다. 당대 최고의 미인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네 사람은 함께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지난 2002년 개장된 월드컵 공원 투어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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