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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컬투쇼’ 셀럽파이브 “우리도 과즙미 있어…두리안·마른 대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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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그룹 셀럽파이브(사진·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과즙미를 발산해 큰 웃음을 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셀럽파이브가 신곡을 발매한 기념으로 출연했다.

셀럽파이브는 레드벨벳 멤버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편하게 입고 온) 레드벨벳 멤버들을 보니까 우리가 너무 과했나 싶다”며 “우리는 청담동 숍까지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실시간으로 “흰 옷을 입고 온 것이 미용실이 아니라 병원에서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셀럽파이브는 “우리도 여자 아이돌처럼 과즙미가 느껴지는 그룹이다”라며 “두리안상, 신봉선은 라임상, 안영미는 바나나상, 송은이는 마른 대추상”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19일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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