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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정창영♥' 정아, 31주 만삭 근황 공개 "12㎏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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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왼쪽)와 그의 남편이자 농구선수 정창영의 결혼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가 임신 31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푸하하하하 임신31주. 오랜만에 멋진 척해 봤는데 왜 웃긴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아래)을 게재했다.

이어 “빨리 꿀복이(아기 태명)도 만나고 빨리 운동하고 싶다”며 “현재 12㎏ 찐 걸 보니 우리 꿀복이는 10㎏이 넘는 게 분명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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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임신 31주차로 출산이 머지 않은 정아는 12kg 증량에도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배만 살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지난해 4월, 5세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1년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정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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