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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명 BJ 양팡 '펑펑' 눈물 쏟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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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의 유명 BJ 양팡(본명 양은지·사진)이 200만 구독자 달성에 눈물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1일 양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 감사하다”며 “(제가) 200만 유튜버가 됐다”고 밝히면서 사진(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상 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이 유튜브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께서 주신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부터는 차차 갚아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구독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아가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사랑한다”고 글을 맺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언니”, “양팡님 진짜 축하드려요”,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제이”, “300만 갑시다!” 등의 축하의 메시지를 달았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양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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