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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악마가` 이설, 정경호에 "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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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이설이 정경호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돼달라고 부탁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8회에서는 하립(정경호)이 김이경(이설)에게 백지수표를 건넸다.

이날 김이경은 하립이 건넨 백지수표에 "다음 생에 보자"고 인사했다. 그는 백지수표를 거절하고 "신인에 걸맞는 대우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하립이 "넌 돈이 싫냐"고 묻자, 김이경은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근데 전 호박마차 타고 가는 신데렐라가 되기는 싫어요"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김이경은 하립에게 "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셨으면 해요"라면서 "앞으로 제가 잘 사는지 지켜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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