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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스포트라이트'가 YG USA 자회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양현석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대해 취재했다.
이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YG USA가 자신의 몸집보다 큰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별다른 사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YG USA 밑에 22억원의 매출을 내는 자회사가 있었던 것.
이에 대해 한 회계사는 "의심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 형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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