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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부가 머니?’ 유진 “임호 아내 머릿속, 아이들 교육으로 꽉 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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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공부가 머니?’ 유진이 삼남매 교육을 관리하는 임호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네 삼남매의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호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맛있게 요리해 대접했다. 삼남매는 밥을 맛있게 먹으며 잠시 여유로움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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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유진이 임호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공부가 머니? 캡처


이때 임호 아내는 “학원 검사지 가져왔어? 어디에 있어?”라며 검사지를 언급했다.

이에 준서는 “가방에 있다”라고 말했고, 검사지를 찾아오라는 엄마의 말에 밥 먹는 걸 중단하고 방으로 향했다.

이를 모니터하던 신동엽, 유진은 “제발 밥 좀 먹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유진은 “엄마 머릿속에는 아이들 교육, 24시간 꽉 차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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