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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뭉쳐야 찬다' 계속되는 게임 제안에 일레븐FC "또..?" 불만 제기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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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닭싸움 게임을 했다.

22일 방송된 jtbc'뭉쳐야 산다'에서는 어쩌다 FC와 일레븐 FC가 닭싸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녔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팀워크 대결, 일명 기선제압 닭싸움 게임을 펼쳤다. 이에 최수종은 "테이핑 투성인 우리 선수들을 보고 이런 게임을 하냐. 체력부터 차이가 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안정환은 "뭐라도 해서 이겨야한다"고 했고 정형돈은 "닭싸움 안하면 두당 20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곧바로 3판 2선승제로 게임이 시작했다. 1회전은 김형일, 배도환, 양준형, 김요한이 나섰고, 어쩌다 FC팀이 승리를 거뒀다. 2회전은 정두홍,김지호와 허재와 김종오, 일레븐 FC팀이 승리했다. 승부를 가를 마지막 결승전 김재엽과 최수종 이형택, 김동현 에이스들의 대결에서는 어쩌다 FC팀이 승리를 거뒀다.

그렇게 어쩌다 FC팀의 승리가 확정되는듯 했으나 김성주가의 또 다른 제안을 했다. 이에 최수종은 "또"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진 단체전은 일레븐 FC팀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성주는 "너무 아쉬워서"라고 말했고 두팀 모두 "뭐가 이리 많냐"며 당황해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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