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우아한 가' 임수향, 이장우에 "아침 7시까지 집으로 출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우아한 가'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아한 가' 임수향이 이장우와 본격적으로 일하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MC그룹 외동딸 모석희(임수향 분)는 허윤도(이장우 분)를 자신의 변호사로 뒀다.

모석희는 새벽부터 허윤도를 수영장으로 불러냈다. 그는 "뉴욕은 지금 오후 2시야"라며 일찍 연락한 이유를 밝혔다.

허윤도는 "시차 적응한다고 이 새벽에 내가 이걸 해야 하냐. 얼른 빨리 가서 자자. 피곤해"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모석희는 "안돼. 내 일정 지금부터 시작인데"라더니 "아침 7시까지 집으로 출근해. 우리 패밀리들 7시에 밥 먹거든. 인사는 해야하지 않냐"고 말해 허윤도를 또 다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