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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연애의 맛2' 고주원 "우리 만난 8개월 파란만장, 만키로 왔다갔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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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주원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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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와 보낸 3계절을 돌이켰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짬뽕을 먹으며 데이트를 한 뒤 찜질방에서 옥수수와 식혜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보미는 "벌써 3계절을 보냈다"면서 지나간 시간을 떠올렸다. 고주원은 "그 계절 중에 내가 언제 제일 맘에 들었냐"고 물었다. 김보미는 "똑같은데요?"라고 되물어 고주원을 멋쩍게 했다.

이후 고주원은 제주도로 떠나는 김보미를 차로 바래다줬다.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고주원은 "벌써 우리가 만난지 8개월 됐다. 파란만장했다. 서로 왔다갔다 한 거리를 따지면 10000키로도 넘겠다"고 말했다.

김보미는 "우리 서로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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