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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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리엔 강이 처음 한국 왔을 때 느꼈던 두려움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줄리엔 강은 “한국 오기 전에 뉴스에서 한국을 다룰 때 전부 북한과 전쟁 이야기였다”라며 “처음 왔을 때 위잉 소리를 듣고 전쟁이 시작된 줄 알았다”
이어 “트럭 아저씨 소리도 무서웠다. 냉장고, 세탁 이런 이야기일 뿐인데 의미를 모르니 전쟁한다는 건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2007년 국내에 모델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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