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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어서와' 블레어, 세상 달달한 커플들 속 홀로 '짠내폭발'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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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가 커플들 속 쓸쓸한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블레어를 비롯한 호주 친구들이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블레어는 아침부터 호주 4인방을 이끌고 한 워터파크로 향했다. 하지만 블레어는 워터파크 나들이 초반부터 친여동생 멕과 그의 약혼자 조쉬, 사촌여동생인 케이틀린과 그의 남자친구인 매튜 사이에서 외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명조끼를 입는 사이에도 서로를 챙겨주는 커플들과 달리 블레어는 홀로 고군분투를 해야했다. 뒤늦게 이를 본 친구들은 블레어가 구명조끼를 제대로 입을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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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인용 놀이기구를 탈 때도 블레어는 혼자였다. 그는 "난 누구랑 타지? 혼자 타도 재밌을거다"라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이처럼 짠내 폭발하는 블레어의 모습에 MC들은 "나를 부르지 그랬냐"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그는 카메라 감독의 지원을 받아 2인용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다.

이에 블레어는 "혼자지만 그래도 괜찮다"며 애써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렇듯 고독했던(?) 워터파크 나들이를 마친 블레어는 4인방을 데리고 한식 뷔페로 향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블레어는 결혼을 앞둔 여동생 멕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고 다음 날,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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