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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할리우드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 매체 TMZ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9월 30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두 사람의 얼굴이 담긴 카툰 형식의 청첩장을 제작했다.
해당 청첩장에는 “당신을 이 특별한 날에 초대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2019년 9월 30일 사우스 캐롤라이나”라고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게재돼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9월 미국 뉴욕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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