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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진, 이효리 나타났나?...`토끼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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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핑클 이진이 깜짝 놀란 근황을 알렸다.

이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진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이진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 듯 토끼눈이 됐다. 단발 머리와 검정 티셔츠, 편한 스커트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여전한 요정 미모와 패셔니스타 자태, 시크도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수잔님이다", "패셔니스타 언니", "뉴욕 라이프는 어떤가요", "뭘 보고 그렇게 놀랐나요", "이효리 본 건가", "옆에서 이효리가 '진아'라고 부르고 있을 것 같음ㅋㅋ",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표정 아님?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을 비롯해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등 1세대 걸그룹 핑클 멤버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특히 이진은 '수잔(수시로 잔소리)', '사오진(사오정 이진)', '맥커터(맥락을 끊는 사람)'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진은 이효리와 '모닝 커플', '노동 커플'로 불리며 유쾌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 이효리는 계속된 부름으로 이진을 귀찮게 했고, 이진은 "언니 나 좀 내버려둬 달라"고 하소연 해 웃음을 안겼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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