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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입사관 구해령' 박지현, 당찬 연기+주체성 있는 캐릭터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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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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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박지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신입사관 구해령'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장난기 어린 미소로 시선을 사로 잡는가 하면 연기 직전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하인드 컷 속 모습마저 단아하고 당당한 자태는 사희 그 자체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지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송사희 역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희는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것 같지만 꽃처럼 살기 싫어 여사관이 된 인물이다. 박지현의 당찬 연기와 캐릭터의 매력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현은 “사희는 극의 흐름이 흘러감에 따라 내면적인 변화가 있는 아이다. 예문관이라는 조직 내에서 사람들과 점점 어울리게 되는데, 그들과 점점 공동체의식을 같고 동화되는 점이 재미있다. 그리고 사희의 캐릭터와 주체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캐릭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박지현은 최근 영화계와 드라마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다. 앞서 영화 '곤지암'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사자'에서 비밀을 가진 여인 수진 역으로 분해 반전을 보여줬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속 사희로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걸크러쉬 매력을 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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