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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스달연대기, 안 끝났다···파트3 9월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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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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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송중기(34)와 장동건(47) 주연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돌아온다.

tvN은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6부)은 '호텔 델루나' 후속으로 다음달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총 16부작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다. 파트1 '예언의 아이들'과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에서는 가상의 공간인 아스달의 기본 세계관을 보여줬다. 파트3에서는 사야와 타곤 등이 영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이 펼쳐진다.

'아스달 연대기'는 회당 30억원, 총 제작비가 540억원에 달한다. 1~12회까지 시청률 5~7%대에 머물며 혹평을 받았다. 방송 중간 송중기와 송혜교(38)의 이혼 소식까지 전해지며 악재를 맞았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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