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뮤직뱅크’ 에버글로우가 통통 튀는 시크함으로 무대를 올킬했다.

에버글로우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Adios’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 비주얼로 무대를 압도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K팝 수퍼루키이자 무대 여신으로의 면모를 뽐낸 것.

지난 19일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무서운 성장 중인 에버글로우의 ‘Adios’는 에버글로우의 아이덴티티 ‘스파클링 시크’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으로 여섯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 카리스마가 만나 독보적 아우라를 선사한다.

제복 여신 에버글로우는 압도적 비주얼과 걸크러쉬의 끝판왕으로 불릴 만큼 시작과 동시에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칼군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멤버들의 눈빛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피지컬은 ‘Adios’의 콘셉트를 극대화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더불어 수록곡 ‘You Don’t Know Me’로 화사한 핑크 빛 매력을 보여 준 에버글로우는 통통 튀는 상큼하고 청량한 모습으로 뭘 해도 다 되는 콘셉트 소화제로 팬들의 열광적 환호를 이끌어내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전 세계 차트를 올킬하며 K팝을 대표하는 핫 트렌드로 가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이 나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24일 MBC ‘쇼! 음악중심’의 컴백 무대에 오른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