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이스, 뉴키드, 원어스가 ‘소리바다 어워즈’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윤도현, 진기주, 정이나의 진행으로 ‘2019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먼저 무대에 오른 에이스는 “이렇게 큰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값진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국내에서 처음 받아보는 상이라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어스는 “데뷔를 하고 이렇게 큰 시상식에 처음 왔다.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했고, 뉴키드는 "상상도 못했는데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멋진 뉴키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TXT, SNH48, 네이처, 뉴키드, 원어스가 출연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