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온앤오프' 라운, 팀 탈퇴 "전속계약 해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그룹 온앤오프의 라운(본명 김민석·20)이 연예 활동을 중지하고 팀을 탈퇴한다.

라운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컴백을 준비하던 중 라운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며 “오늘 자로 팀 탈퇴와 함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남은 온앤오프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팀 활동을 전개하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7인조로 데뷔한 온앤오프는 ‘사랑을 하게 될 거야’,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 또한 라운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좋은 성과를 보인바 있으며, 최근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출연했다.

whice1@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