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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전 농구선수 하승진 등장에 얼어붙은 '마리텔' 채팅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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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하승진이 마리텔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이은결, 수주, 이현이, 아이린, 하승진 등이 출연,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가 가득한 콘텐츠를 선사했다.

이날 '무덤TV'에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그리고 하승진과 정형돈, 장성규는 쌍방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는데. 하승진은 "바캉스 특집이라고 해서 바닷가에 갈 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다"고 말했고, 이에 이어 정형돈은 "원래 게스트가 나오면 기부가 폭주해야 하는데 1원도 없다. 당황스럽다."고 반응했다. 이에 더해 장성규 역시 "댓글창도 이렇게 소극적인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세 사람은 도전자를 받았다. 첫 도전자가 들고 온 대결 종목은 '이마에 물건 오래 올리기'였다. 도전자는 "뭐든지 올릴 수 있다"고 자부하며 야구배트와 우산, 당구 큐대를 올려보였다. 이를 지켜본 정형돈은 "이마가 너무 개마고원."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후 도전자와 정형돈, 하승진은 농구공을 이마에 올리고 오래버티기에 돌입했다. 정형돈, 하승진의 기록은 합산될 예정이었다. 이어 도전자는 58초를 기록했고, 정형돈은 손을 놓자마자 농구공을 이마에서 떨어뜨렸다. 정형돈과 하승진은 총 14초를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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