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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인트1분] 지성, 이세영에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주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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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의사요한' 지성이 이세영에게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제일먼저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유리혜(오유나 분)환자의 호흡기를 끈 범인으로 조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요한이 유리혜 환자의 호흡기를 끈 범인으로 의심받았다. 차요한을 조사하게 된 손석기(이규형 분)는 "제 말을 들으셨어야죠 경고했잖아요 제가"라고 말했다. 이에 차요한은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환자에게 두가지 일이 발생한다. 죽도록 고통을 맏거나 고통받거나 죽거나"라고 답했다. 이어 손석기는 "3년전 그날이 생각나네요. 교수님의 팀원들 또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는다는거다. 전염이 이렇게 무섭다"라고 말했다.

차요한은 경찰에게 잡히기 전 강시영에게 "강시영 만약 내 신변에 문제가 생긴다면 너가 제일 먼저 알게될거야 너한테 제일 먼저 알릴거니까 약속할게"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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