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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감스트, 힘들어 할 자격도 없다…"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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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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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가 성희롱 발언 이후 방송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23일 감스트는 지난 6월 발생한 성희롱 논란 이후 2개월 만에 침묵을 깼다.

감스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방송을 켰다.

방송에서 감스트는 화면을 꺼둔 채 목소리만으로 말을 이어갔다. 감스트는 나쁜 생각을 할 정도로 자숙 기간이 힘들었지만 힘들어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는 자신의 행동으로 발생한 일이라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방송을 하겠다고 전했다. 논란 이후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 앞에 서는 것 조차 무서웠다며 털어놓았다.

구독자들은 감스트에게 "나쁜 생각 실행하지 않고 돌아와 줘서 고맙다"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오늘 방송은 진심으로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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